

배우 송하윤이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종방 인사를 건넸다.
송하윤은 13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회까지 모두 끝났네요. 함께한 우리 멋진 감독님들 스태프들 배우분들깨 감사한 마음부터 먼저 듭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에브리원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마지막 촬영 현장 모습을 담고 있다. 스태프가 마련한 밴 이벤트에 환하게 웃어 보이는 송하윤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송하윤은 이어 "이제 저는 작품을 하며 내가 나에게 만들어놓은 숙제를 풀어보고 공부하고 인지하며 서지성을 잘 보내고, 이 시간을 마음 깊이 담아 보다 더 좋은 어른으로 더 넓은 배우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10주 동안 즐겨우셨길. 따뜻하시길 바란다. 그동안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그리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청자를 향한 사람을 표했다.
지난 12일 종방한 MBCevery1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사랑은 하고 싶지만 오답은 피하고 싶은 주인공인 '조상신'이라는 AI 냉장고를 만들어 내며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하윤은 극 중 주인공 서지성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제발그남자만나지마요
#서지성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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