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이 한달만에 선발출전하였습니다
셀타비고와의홈경기였는데요
이번에는 교체되지 않고 경기 끝까지 뛰었습니다
이강인은 상대 골키퍼의 퇴장을 유도하는 킬패스와 추가시간의 결승골 어시스트등을 하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는데요
이외에도 한두번 반짝한 것이 아닌 장점인 탈압박 패스 등 경기내내 높은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시즌 성적은 1골 4어시스트가 되었고요
어시스트 공동 12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발렌시아도 6승 9무9패로 한단계 올라 12위가 되었습니다
이 날 경기만 보면 윌드클래스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였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2001년생으로 라리가에서 이 정도의 활약을 하는 한국선수가 잇다는 것은 놀라울 정도인데요
나이를 감안하면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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