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술집/맛집 카테고리
새롭게 미쉐린 1스타가 된 레스토랑 4곳
  • 2021-03-01
  • 매니저
  • 꼬까울 (jn****)
  • 좋아요 4
  • 조회수 75
  • 댓글 2
+ 119 명이 구독중입니다.

제가 사는 양산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 없고, 부산엔 별로 선택지가 없지만, 서울에 몰린 수 많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들 가운데 어딜 가야할 지 결정 장애가 올 정도로 많습니다.


그럴 때 미쉐린 가이드를 참고하곤 합니다. (서울엔 4월 중에 한 번 갈 것 같아요. 상황이 좋아진다면...) 올해 미쉐린 가이드엔 새로 1스타가 된 곳이 4군데 있어 찾아보는 김에 굿파파에도 소개해 봅니다.


첫번째로, 세븐스도어입니다. 세븐스도어 홈페이지에 소개된 글을 보면 발효와 숙성이 테마인 것 같습니다. 아직 오픈 1년차인 레스토랑이지만 3년 이상 숙성시킨 재료들을 사용하기도 하고, 시간이 만들어내는 깊은 맛으로 보통 사람들이 집에서 쉽게 요리하지 못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홈페이지와 인스타를 염탐하면서 재미있었던게 하나 있었는데요, 박테리아에서 영감을 받아 균이 증식하는 모양을 나타낸 접시들을 사용한다는 것인데 그간 부정적으로 다뤄지는 박테리아들을 발효와 숙성이 기반된 음식을 통해서 긍정적으로 직면하게 하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디너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단일 코스 25만원입니다.

두번째로 라망 시크레 입니다. 비밀스러운 연인을 뜻한다고 합니다. 공간 인테리어를 붉은 색으로 하여 신경 쓴 게 보입니다. 여기는 유튜브에서 먼저 봤었는데 제가 유튜브 특유의 "사진맛집! 대박맛집!" 이런 식의 묘사를 싫어해서 그런가 솔직히 정말 와닿지 않았습니다.

연인 어쩌구저쩌구 해도 1인 예약도 가능합니다. ㅋㅋ 런치 9만원, 디너 15만원.

세번째와 네번째는 일식 오마카세 요리집입니다.

세번째는 무니 입니다. 청담동 뒷골목에 있으며 가격을 알 수 없지만 15만원에서 20만원 사이라고 하네요. 저녁에만 영업합니다. 셰프님이 사케 소믈리에 자격증이 있어 일본주 페어링도 괜찮을 것 같아 보입니다.

네번째는 미토우입니다. 일식 가이세키 요리집에선 드문 여성 셰프님이 하는 곳이고 저녁 오마카세 13만원입니다. 독특한 점은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하는 심야식당 컨셉의 오츠마미 코스가 따로 있다는 건데 술 안주 위주로 만들어 주나 봅니다. 오츠마미 코스는 가격도 오마카세보다 저렴합니다.


개인적으로 세븐스도어는 꼭 가보고 싶네요.

파인 다이닝 목적이 집에선 결코 흉내낼 수 없는 요리를 먹기 위한 것도 있다보니 오랜 시간 발효하여 만들었다는 요리들이 참 궁금합니다.

좋아요 4
구독하기 119
댓글 2
음식 콘텐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좋아요 조회수
  • 프렌컴퍼니(www.frien.co.kr)
  • 대표 : 김치경
  • 대표번호 02-2082-2020
  • E-mail help@frien.co.kr
  •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제 2000-1호에 따른 사업자 등록번호 안내: 451-04-01734 [사업자 정보확인]
  • 통신판매업번호 제 2020-서울구로-0137 호
  • 건강기능식품 영업신고번호: 제 2020-0080440 호
  • 수입식품 영업신고번호: 제 2020-0003813 호
  •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33길 11 에이스테크노타워8차 7층 7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