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심의 세계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어느날 산책을 하는데 아이가 세잎클로버가 뭐냐고 묻더라구요
토끼풀로 알려주었던 저인데 선생님이 세잎클로버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나봐요
길가다 토끼풀이 보이길래 전에 아이가 말하던게 생각나 이게 세잎클로버야 라고 이야기해주었답니다
토끼풀로 반지를 만들수 있다고 하니 만들어보고 싶데요
근데 풀을 뜯으면 아플것 같다며 울먹울먹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예쁩니다
아이손가락에 풀꽃반지를 만들어 끼워주었더니 예쁘다며 보관하고 싶다네요
금방 시들어 버릴텐데~
요즘 오징어 게임이 난리도 아니죠
옛놀이를 아이와 해보는것도 좋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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