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청난 맛집은 아닌데 가격이 좋습니다. 인당 6000원에 저렇게 나와요. 세 명이서 먹었는데요. 무슬림이 한 명 있어서 제가 햄을 많이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ㅋㅋㅋ
혹시 같이 가는 사람 중 무슬림이 있다면, 할랄 도축된 고기 외에 안 먹는다면 순두부찌개만 먹을 수 있습니다. 밑반찬들이 죄다 햄, 소세지... 😂
저는 태어나서 처음 저렇게 한식 가정식이 나오는 식당에 가봤어요. 외국인이 맛집이라며 저를 저기에 데려갔어요. 불친절한 건 아닌데 요즘 스타일의 서비스를 바라면 안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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