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 선수와 벨라루스 선수의 출전을 금지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자프로테니스(ATP)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는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우크라이나 출신 여자 테니스 선수 스비톨리나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는 선수까지 출전을 막아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음... 러시아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스포츠 경기에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게 옳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 선수가 전쟁을 찬성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