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미 거미는 새끼를 낳으면 자신의 피를 먹여 키웁니다.
피가 다 떨어지면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자식이 자라는 것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마지막 남은 한 방울의
피까지 다 주고 결국 어미는 죽고, 말라 비틀어진 거미 껍질이
자신의 집에 티끌처럼
바람에 흔들리는데도
우리는 그것조차 느낄 여유도 없이 그냥 지나쳐 가지요.
아! ~
천축잉어와 거미의
한없는 사랑!
댓가 없는 부모님의 이 희생 정신을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식들이 본 받을 수 있을까요?
다시한번 부모님의 참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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