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해
유럽 프로축구 5대리그에서 아시아 선수 단일 시즌 최다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득점 경쟁에서 1위인 무함마드 살라흐와의 격차도 2골로 줄었습니다.
아쉽게도 팀은 무승부를 했지만
올 시즌 쿼드러플(4관왕)을 노리고 있는 리버풀의 홈 구장에서 선전했고
많이 힘들긴 하겠지만 아직 4위 경쟁도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