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골든 부츠를 수상했습니다.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골기퍼의 선방으로 골을 넣지 못했던
손흥민이 후반 2골을 넣어 23골로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의 경기가 끝나고 살라가 경기 중 한 골을 넣는 바람에 단독 득점왕이 되지는 못했지만
아시아인 최초 유럽 5대 리그 득점왕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거기에 팀 또한 최종4위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손흥민은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축구 선수네요.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도 이제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라는 걸 인정해 주시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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