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국 현지 매체에서 “크리스가 매독에 걸린 것이 확실하다”는 한 네티즌의 주장이 보도되어 논란을 빚고 있다.

폭로자는 “월경 기간에도 강제로 성관계를 맺어야 했고 (크리스가) 몰래 영상까지 찍었다”며 “크리스의 가족들도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었으며 영화 투자자 등 관계자들은 초대해 난잡하게 피티를 벌이기도 했다”며 충격적인 주장을 이어갔다,

앞서 크리스는 2017년 7월 미성년 강간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그는 오디션과 팬미팅 빌미로 미성년자에게 술을 먹이고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았다.

그는 현재 징역 13년을 선고받아 수감 중이다. 향이 끄나면 해외 추방 명령을 이행해야 한다. 그렇기에 본국인 캐나다로 추방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캐나다는 선범죄자에게 화학적 거세를 이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는 캐나다로 간다면 화학적 거세를 받을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되었다.

하지만 앞소 폭로자의 말처럼 크리스는 현재 매독에 걸렸는지 정확한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크리스는 현재 공식적으로 체포되었고, 구취소에 수감된 것으로 일려졌다. 정확한 복역 기관이 정해지면 교도소로 이행되어 수감 생활을 이행하게 된다.